2025.09.01
한국하이델베르그㈜(대표 이승재)는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K-Print 2025에서 패키징 생산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키징 인쇄 시장은 식품,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가전제품,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인쇄업계는 재료비 상승, 숙련 인력 부족 등 점차 복잡해지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하이델베르그는 생산 효율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구에 맞춰, 패키징 후가공 부문에서 MK Masterworks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K-Print에서 하이델베르그는 새롭게 출시된 다이커터 MK Ecocut 106 CS를 현장 시연하며 높은 생산성을 입증했고, 동시에 프리넥(Prinect) 워크플로우가 전체 패키징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쇄사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하이델베르그㈜(대표 이승재)는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K-Print 2025에서 패키징 생산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장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다이커터 MK Ecocut 106 CS를 현장 시연하며 높은 생산성을 입증했고, 동시에 프리넥(Prinect) 워크플로우가 전체 패키징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쇄사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많은 고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제품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특히 국내 대표 패키징 인쇄업체 ㈜비주는 전시 현장에서 한국하이델베르그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델베르그는 비주에 인쇄 토털 솔루션 설비뿐만 아니라 장기 성장 전략에 필요한 투자 및 기술 자문까지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다이커터 MK Ecocut 106 CS 1호기는 국내 대표 고품질 패키징 인쇄사인 고문당인쇄㈜ 고문당에스피에스에 판매됐다. 오랜 기간 MK Masterworks 장비를 사용해온 고문당인쇄는 MK 장비의 신뢰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다수의 패키징 인쇄사들이 Ecocut 106 CS의 높은 성능 대비 투자 효율성에 큰 관심을 보여, 추가 계약도 조만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소개된 프리넥 패키징 워크플로우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패키지 디자이너 소프트웨어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며, 다수의 개별 데모 일정이 예약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프리프레스, 인쇄, 후가공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한국하이델베르그 이병준 차장은 “K-Print에서 매일 많은 고객들을 만나 큰 보람을 느꼈다”며 “Ecocut 106 CS는 자동화 기능과 유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패키징 부문이 계속 확장되면서 고객의 과제도 다양해지고 있음을 실감했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넥과 옵셋·디지털 인쇄 제품을 담당하는 이동원 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스 디자인을 쉽고 빠르게 지원하는 패키징 옵션과, 하이델베르그의 디지털화를 통한 효율적 생산 관리 기능을 강조했다”며 “특히 인적 자원 확보가 업계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프리넥 워크플로우가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승재 대표이사 역시 “올해 K-Print를 통해 많은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고, 패키징 후가공 사업 성장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고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차별화된 품질과 지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rupa 2024에서 공개된 MK Ecocut 106 CS는 부분 탈지 기능을 갖춘 다이커터로, 투자비 회수가 빠르고 비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최대 속도는 시간당 7,500매로, 스티커 라벨·접이식 박스·카드보드·소형 골판지 등 다양한 용지 처리가 가능하다. 논스톱 급지부, 기계식 이매 감지 장치, 모터식 압력 조정, 공압식 지스판 잠금 장치 등 첨단 기능이 탑재돼 높은 효율성과 정밀도를 보장한다.
프리넥 워크플로우는 인쇄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생산·색상·품질 관리 자동화와 함께 분석 및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수동 제어 작업을 네트워크 기반 자동화 프로세스로 대체해 터치포인트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고객 연결 플랫폼을 통해 작업 승인·데이터 입력을 온라인으로 진행, 생산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프리프레스의 작업 생성·디자인·임포지션·스케줄링은 물론, 인쇄 설정 데이터까지 모두 워크플로우로 통합 관리된다. 생산 데이터는 다이커터 등 후가공 장비에 직접 전달돼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며, 축적된 데이터는 인쇄사의 비즈니스 분석과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된다.
2025.09.01
한국하이델베르그㈜(대표 이승재)는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K-Print 2025에서 패키징 생산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키징 인쇄 시장은 식품,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가전제품,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인쇄업계는 재료비 상승, 숙련 인력 부족 등 점차 복잡해지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하이델베르그는 생산 효율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구에 맞춰, 패키징 후가공 부문에서 MK Masterworks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K-Print에서 하이델베르그는 새롭게 출시된 다이커터 MK Ecocut 106 CS를 현장 시연하며 높은 생산성을 입증했고, 동시에 프리넥(Prinect) 워크플로우가 전체 패키징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쇄사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하이델베르그㈜(대표 이승재)는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K-Print 2025에서 패키징 생산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장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다이커터 MK Ecocut 106 CS를 현장 시연하며 높은 생산성을 입증했고, 동시에 프리넥(Prinect) 워크플로우가 전체 패키징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쇄사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많은 고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제품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특히 국내 대표 패키징 인쇄업체 ㈜비주는 전시 현장에서 한국하이델베르그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델베르그는 비주에 인쇄 토털 솔루션 설비뿐만 아니라 장기 성장 전략에 필요한 투자 및 기술 자문까지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다이커터 MK Ecocut 106 CS 1호기는 국내 대표 고품질 패키징 인쇄사인 고문당인쇄㈜ 고문당에스피에스에 판매됐다. 오랜 기간 MK Masterworks 장비를 사용해온 고문당인쇄는 MK 장비의 신뢰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다수의 패키징 인쇄사들이 Ecocut 106 CS의 높은 성능 대비 투자 효율성에 큰 관심을 보여, 추가 계약도 조만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소개된 프리넥 패키징 워크플로우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패키지 디자이너 소프트웨어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며, 다수의 개별 데모 일정이 예약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프리프레스, 인쇄, 후가공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한국하이델베르그 이병준 차장은 “K-Print에서 매일 많은 고객들을 만나 큰 보람을 느꼈다”며 “Ecocut 106 CS는 자동화 기능과 유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패키징 부문이 계속 확장되면서 고객의 과제도 다양해지고 있음을 실감했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넥과 옵셋·디지털 인쇄 제품을 담당하는 이동원 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스 디자인을 쉽고 빠르게 지원하는 패키징 옵션과, 하이델베르그의 디지털화를 통한 효율적 생산 관리 기능을 강조했다”며 “특히 인적 자원 확보가 업계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프리넥 워크플로우가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승재 대표이사 역시 “올해 K-Print를 통해 많은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고, 패키징 후가공 사업 성장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고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차별화된 품질과 지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rupa 2024에서 공개된 MK Ecocut 106 CS는 부분 탈지 기능을 갖춘 다이커터로, 투자비 회수가 빠르고 비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최대 속도는 시간당 7,500매로, 스티커 라벨·접이식 박스·카드보드·소형 골판지 등 다양한 용지 처리가 가능하다. 논스톱 급지부, 기계식 이매 감지 장치, 모터식 압력 조정, 공압식 지스판 잠금 장치 등 첨단 기능이 탑재돼 높은 효율성과 정밀도를 보장한다.
프리넥 워크플로우는 인쇄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생산·색상·품질 관리 자동화와 함께 분석 및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수동 제어 작업을 네트워크 기반 자동화 프로세스로 대체해 터치포인트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고객 연결 플랫폼을 통해 작업 승인·데이터 입력을 온라인으로 진행, 생산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프리프레스의 작업 생성·디자인·임포지션·스케줄링은 물론, 인쇄 설정 데이터까지 모두 워크플로우로 통합 관리된다. 생산 데이터는 다이커터 등 후가공 장비에 직접 전달돼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며, 축적된 데이터는 인쇄사의 비즈니스 분석과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된다.